국제라이온스 협회355-B1(광주)지구 이길행 총재는 20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라이온스회관에서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혈액 부족사태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300여명 라이온스회원들이 라이온스회관에서 단체헌혈에 나서 국민의 고귀한 생명 살리는데 동참했다”고 말했다.
라이온스협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78개 클럽 라이온스클럽회원들이 헌혈운동에 앞장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길행 총재는 “라이온의 봉사라는 가치아래 생명나눔 운동을 앞으로 선도할것이며 어려움이 있는곳에 라이온이 있다라는 표어처럼 우리 라이온스회원이 발벗고 나서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있다는 것에 큰기쁨”이라면서 “함께 동참해준 라이온스 회원들께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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